VR(가상현실)·안전수칙 카드북 등 16종 제공[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안전보건 콘텐츠는 모두 16종으로 추락, 끼임 등의 산재 사망사고 다발 유형과 건설업, 제조업 등의 업종에 맞춰 제작해 사업장에서 안전교육과 재해예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고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4대 악성사고를 중심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교안 11종과 현장 안전교육에 간편하게 사용하는 안전수